임대소득에 대한 면세정책의 정치경제적 함의를 어렴풋이나마 언론의 똑똑한 기자가 드디어 깨닫기 시작하는 듯. 아니면 막상 자기가 당해보니까 이제야 깨달았을 수도.
한가지 오해. 기자는 정부가 몰라서 안하는 것처럼 썼는데 실제로는 다 알면서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. 정책의 부작용이 아니라 의도된 효과다.
가진 자의, 가진 자를 위한, 가진 자에 의한 정책이라는 것을 언론은 정말 몰랐을까, 아니면 알면서도 짐짓 모르는 척 하는 것일까?
궁금할 정도다.
아래는 조선일보 김흥수 기자의 글이다.
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5/10/06/2015100603997.html
한가지 오해. 기자는 정부가 몰라서 안하는 것처럼 썼는데 실제로는 다 알면서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. 정책의 부작용이 아니라 의도된 효과다.
가진 자의, 가진 자를 위한, 가진 자에 의한 정책이라는 것을 언론은 정말 몰랐을까, 아니면 알면서도 짐짓 모르는 척 하는 것일까?
궁금할 정도다.
아래는 조선일보 김흥수 기자의 글이다.
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5/10/06/2015100603997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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